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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09. 3. 17 (화)
최근 부산시 교육청이 일선학교에 ‘뇌기반 인성교육 프로그램, SEED’를 실시하기로 한 것에 대해, 부산시 교계와 시민단체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
부산 성시화운동본부와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등은 “이 프로그램이 풍수지리와 무속신앙 등 미신적 요소가 담긴 도교의 수련법”이라며 “부산시 교육청이 두뇌계발을 빙자해 뇌체조와 명상 프로그램을 퍼뜨리고 있다”고 주장했습니다.
부산시 교육청은 “종교적인 측면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”이 아니라며 “무속신앙적인 면을 배제하고 학생들의 집중력과 심성 계발을 위한 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”고 설명했습니다.
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는 단월드와 선불교의 산하조직으로 기를 통해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으며, 단군상을 전국 초, 중, 고등학교와 공공장소 등 369곳에 설치한 바 있습니다.
제공 : 국민일보 정리 : 김혜민 기자 |